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켓몬스터 XY&Z/칼로스리그편 (문단 편집) === 전개 과정, 전략 === 명색이 리그전인데 긴장감 조성이 전혀 안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동안의 리그전은 성화 봉송도 하고 개막식 등을 통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지만, 칼로스 리그는 '''성화 따위는 없고 관중들도 없이 선수들끼리 모여서 대진표 발표하는 게 개막식의 끝이다.''' 배틀 전개 과정과 내용 역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무승부가 여러 번 나오기도 하고(지우의 경기 2번 중 무승부만 3번이다...) 전개 속도마저 빨라서 자연히 전략의 비중도 감소하고 피카츄, 개굴닌자 등의 에이스 이외에는 비중이 적게 분배되어 묻힌 감이 크다. 거기에 1대1 상황에서의 전략은 피카츄 vs 킬가르도 때처럼 간혹 나오긴 했지만 후반을 생각하는 전략은 거의 전무했다. 실제로 승태와의 준결승전은 사실상 교체가 아예 없었기에 1대1 매치가 성사되면 거기서 무조건 승부가 나는 토너먼트 식으로 전개되었다.[* 빈번한 포켓몬 교체가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배틀 전체의 판을 보는 면에서 꼭 필요한 행동이다. 실제로 승태가 블로스터를 내보냈을 때 지우는 상성상 불리한 파이어로를 불러들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밀어붙이다가 허무하게 패배했다.] 때문에 지우가 사상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라가는 매우 중요한 리그임에도 불구하고, 신오리그와 비교하여 전략의 질이 상당히 떨어진다. 특히 신오리그에서는 시호, 강평 같은 서브 라이벌과의 대결도 기상천외한 전략이 이곳저곳에서 매우 적절하게 사용되었으며 특히 서로의 전략을 인정하고 서로가 사용했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높은 평가를 받는 8강의 [[진철]]전은 3화 분량을 할애했고 그만큼 질도 높고, XY에서 대호평을 받은 체육관전에 비교하면 매우 아쉽다는 평가. 칼로스 리그가 지우에게 엄청난 의의를 가지고 있고 강력한 실력을 갖춘 실력자들과의 배틀이니 더욱 두드러진다. 그래도 긍정적인 쪽에선 승태가 지우를 상대로 치밀한 작전을 짜왔고 배틀 중간중간마다 순간적으로 발휘되는 지우의 판단 등 이 정도면 그나마 괜찮다는 평가도 '''있었'''다. 사실 리그 중 좋은 평가를 받은 게 성도,신오리그밖에 없고 승태 전만 놓고 보면 모든 리그를 통틀어도 진철전,쿠쿠이전 다음으로 잘 뽑힌 편이었다만 애초에 볼 수 있는 배틀이 낚시질의 결승전을 제외하면 이거 하나 밖에 없었다. 만약 결승도 승태 전만큼 뽑아주고 우승 시켰더라면 비판이 조금 있을지언정 좋은 평을 받을 수도 있었다만 그런 일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